출산후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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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다이어트_04] 옷장 다이어트, 옷장정리- 옷을 고르는 기준 세우기B1 엄마로 살기 2020. 6. 17. 06:36
지난 글에 이어서 ... https://monbonheur.tistory.com/44 [출산후 다이어트_03] 옷장 다이어트, 옷장정리- 출산 전이나 후나 옷장에 입을 것이 없었던 이유 여자 분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이겠지만, 도무지 옷장에는 입을 옷이 없다. 그런데 옷 입는 건 임신하나, 출산하나 늘 신경쓰이는 문제였다. 옷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옷의 스타일도 하나�� monbonheur.tistory.com 내가 원하는 모습이 뭔가? 앞으로는 어떤 옷을 살 건가? 아이를 돌볼 때 편했으면 좋겠다. 건강한 엄마이고 싶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보이게 잘 입고 싶다. 환경친화적인 삶을 살고 싶다. ★육아에 적절한 옷을 고른다. ★ → 일상복은 활동이 편한 옷을 고른다. 결국, 육아에 최적화 해야 하냐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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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다이어트_03] 옷장 다이어트, 옷장정리- 출산 전이나 후나 옷장에 입을 것이 없었던 이유B1 엄마로 살기 2020. 6. 7. 01:46
여자 분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이겠지만, 도무지 옷장에는 입을 옷이 없다. 그런데 옷 입는 건 임신하나, 출산하나 늘 신경쓰이는 문제였다. 옷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옷의 스타일도 하나로 정리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비슷한 옷도 많이 있었다. 옷을 마구 입는게 아니여서 산지 오래된 옷도 많았다. 임신하고 나서 보는 임부복은 아무리 골라도 예쁘지 않았다. 다리는 붓고, 배는 점차 땡기고 ㅠㅜ 나중에 입고 싶고, 사고 싶은 싶을 때를 위해서 임부복, 산후복들을 최소한으로 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잘 먹고 많이 움직여서 다이어트는 시도도 안 해본 타입이었기에 출산 후에 막연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진다는 거지? ...? 출산 후 몸무게도 거의 그대로였다. 아이는 다분히 표준인 3.3키로 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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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다이어트_02] 병실에 누운 순간부터 했어야 했다.B1 엄마로 살기 2020. 5. 5. 07:25
[ 늘~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지만, 극히 평범하게 임신과 출산을 겪은 바를 단지 먼저 겪어 보았으니 누구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중에 또 복부지방의 위협을 받을 때 내 몸을 컨트롤할 요량으로 쓰기 시작합니다. ] 신생아실과 산부인과 병동이 참 좋았던 병원이었다. 가족들이 같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장판깔린 원룸 스타일의 병실이었다. 그렇지만, 2번째 만난 입원과 회복이란 건 여전히 무기력하게 느껴졌다. 누워서 왜 아기가 나왔는데 아직도 꼬리뼈가 아프고 난 꼼짝할 수 없는가에 대해 슬펐다. 만삭 때와 다른 이유로 움직일 수가 없다니.. 수술실에서 안아본 뒤에는 가족들이 신생아실 면회를 가서 찍어온 사진으로 봐야 했다. 아프고 아직 내가 엄마 같지도 않다니... ㅜㅠ 약 일주일 입원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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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다이어트_01] 몸은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B1 엄마로 살기 2020. 5. 4. 02:13
[ 아직도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지만, 극히 평범하게 임신과 출산을 겪은 바를 단지 먼저 겪어 보았으니 누구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중에 또 복부지방의 위협을 받을 때 내 몸을 컨트롤할 요량으로 쓰기 시작합니다. ] 난 원래 운동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새로운 운동 배우는 것도 좋아해서 깨작깨작 같지만, 나름 여러 운동을 해봤다. 요가, 플라잉 요가, 탭댄스 (운동 안 같겠지만, 하나도 잘 안되는데 안쓰던 발목이 엄청 아프다ㅋㅋ) 실내클라이밍, 수영, 배드민턴, 10K 마라톤 정도? 뭐 자전거 타기 같은건 스피닝이나 10K씩 달리는 건 아니니 제외 ㅎㅎ 그래서 나름 2013년 정도까지는 괜찮은 몸 상태를 유지했다. (기록이 중요한 것이 .. 당시 인바디 용지를 발견했다!) 2014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