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추천
-
플랜커스, 내 일상의 필수품 (구.마일스톤365)3F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7. 3. 14:41
올해의 하반기 맞이로 플래너를 정리하니뿌듯한 마음에 좋은 플랜커스플래너를 알려야겠다. 플래너는 항상 내곁에 있는 친구다. 그렇지만 한 가지만 써온 것이 아니다.내 물건 중 소중하고 가장 무거운 것은 다이어리를 비롯한 학생수첩, 단어장, 프로젝트 기록한 미니 플래너 등등여러 가지 내 기록들이다.플래너도 몰스킨, 프랭클린 플래너, 오롬 위클리 타입 제본 플래너, 현재는 플랜커스 (구.마일스톤365) 플래너로 다양하다.여기저기 듬성듬성하지만 일종의 내 연보가 되어주는 친구들이다.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것이 플랜커스였다.(이전 이름인 '마일스톤365'가 더 익숙한 분들이 많을 수도 있겠다.) 플랜커스를 쓸 수 밖에 없는 세가지 이유!! 첫번째,내가 목표하는 것을 진행도 체크할 ..
-
플랜커스 플래너, 깔끔히 정리하는 날3F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7. 1. 19:03
6월의 마지막 날, 머리 속을 열심히 정리하려는 것 같은데 늘 바쁨 속에 살아가는 것 같다. 나에겐 똑같은 하루였지만 한달의 마지막날이라는 것 때문에 굳이 월초에 일이 몰려올 예정인 것 같다. 이런 틈을 이용해서 일상으로 복잡하기만 한 플래너와 내 일상을 정리하는걸 6월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하기로 했다. 첫번째, 모두 비운다. 일부만 꺼내보려고 했는데, 전체를 다시 정리하는게 더 깔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플래너 바인더를 깨끗하게 닦는다. 전부 꺼내고 나니 바인더에 묻은 먼지와 얼룩 등이 많이 보인다. 실험 결과나 오래 보관해야 할 자료들을 정리하느라 클리어파일 같은 걸 이용하다보면 은근히 고리 주변에 많은 먼지가 쌓인다. 고작 10초 썼을 뿐인데, 깨끗하게 닦아내니 얹힌지도 몰랐던 체증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