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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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다이어트_01] 몸은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GF 엄마로 살기 2020. 5. 4. 02:13
[ 아직도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지만, 극히 평범하게 임신과 출산을 겪은 바를 단지 먼저 겪어 보았으니 누구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중에 또 복부지방의 위협을 받을 때 내 몸을 컨트롤할 요량으로 쓰기 시작합니다. ] 난 원래 운동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새로운 운동 배우는 것도 좋아해서 깨작깨작 같지만, 나름 여러 운동을 해봤다. 요가, 플라잉 요가, 탭댄스 (운동 안 같겠지만, 하나도 잘 안되는데 안쓰던 발목이 엄청 아프다ㅋㅋ) 실내클라이밍, 수영, 배드민턴, 10K 마라톤 정도? 뭐 자전거 타기 같은건 스피닝이나 10K씩 달리는 건 아니니 제외 ㅎㅎ 그래서 나름 2013년 정도까지는 괜찮은 몸 상태를 유지했다. (기록이 중요한 것이 .. 당시 인바디 용지를 발견했다!) 2014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