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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우다 2년째 나름 장기 투자후기 #백일장 #이벤트
    F2 투자하는 엄마 2022. 6. 2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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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후기 이벤트 '펑펑 쓰고도 모우다'

     

     

    오늘은 모우다에 투자 현황을 점검 해보려고 한다.
    첫 투자는 2020 5월 즈음이었는데, 여전히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중이다. 모우다를 처음 들어보신다면, 거의 처음 접하고 썼던 글이 참고가 될 것 같다.

     

     

      이전 투자 기록  ↓  

     

    모우다 펀딩, 투자 2달째 & 투자 회고록 이벤트 참여

    모우다는 P2P 투자에 대해 좀 더 공부하며 투자해야겠다 생각하다가 알게 된 P2P 투자 사이트다. 투자내역 모우다에 투자한 것 이제 딱 2달 째다. 확인 해보니 첫 예치금을 이체한게 지난 5월 18일

    monbonheur.tistory.com

     

     

     

    처음 투자해볼 즈음을 돌아보니 2년이나 지나있어서 놀랐다. 그 때는 처음 접하는 투자방식이라 호기심에 시작해본 것도 있었는데, 이후로도 투자금을 꾸준히 투입하고 있는 중이다.

     

     

     

     

    이전 글에서 전체 투자가 9건이었는데, 누적된 투자건수가 150건으로 점프했다. 아까 추가로 2건을 더 투자금을 넣어서 152건이 되었다. 그 당시에는 자동으로 10만원 단위로 투자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수시로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거나 재투자를 하다보니 금액이 일정치 않아서 건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한 시간이 느껴져서 뿌듯하다. 

     

     
     
    좀 반응이 느린 것인지 몰라도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어떤 걸 시도하든지 2~3년 정도는 꾸준히 해봐야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적금이 4~5프로 정도 가능했을 때는 풍차적금을 시도 했다면 이제는 P2P투자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된 것 같다. 
     
    물론 여전히 특판적금은 늘 체크해줘야 한다. 현금은 늘 보유해야지.
    요즘... (오늘 코스피 2,422... 아이고야) 같은 시기에는 투자도 중요하지만, 
    절약해서 적금하면서 손실 방어 해야 한다. 
    마치 투자 고수인 것처럼, 훗!!
     
     
    이렇게 투자를 지속하는 사이에 모우다에도 은근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상품들의 다각화

     

     
    처음 모우다에 가입했을 때는 우리동네주치의 가 주요 상품이자 거의 유일한 상품이라 인식될 정도였다. 현재도 모우다의 시그니처 상품인 우리동네주치의 상품이 다수이지만,
    의료법인과 M-청년닥터론, M-biz닥터론, 신용/동산/부동산, 새내기약국 상품 등으로 세분화 되었다. 
     
    동네병원을 대상으로 하던 범주가 더 큰 법인에게 그리고
    새내기 의사들인 개인에게 투자하는 상품이 늘어났다. 
     
    지인들 중에도 인턴, 레지턴트를 거치는 동안에는 아무래도 소득이 적어서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할 때 힘든 경우를 봤어서 청년닥터론이 눈에 띄었다. 의료금융 전문에 적합한 상품이란 생각이 든다. 

     

     

     

     

     메디세이프 종료, 자동투자 종료

     
     
    꾸준히 투자를 했다지만 잠시 주춤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이때였다.
     
    안전장치라 느꼈던 메디세이프 종료와 
    최대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동화시스템이라 생각했던 자동투자가 없어졌을 때
    조금 비중을 줄여야 할까 싶었다. 하지만 여전히 150여건을 투자하고 있지만 
    연체률은 정말 낮은 편이라,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는 편이다. (정말... 단 1건 연체는 놀랍다. ) 
     
     
    병원 운영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매출이 꾸준한 병원이라면 대출상환력이 충분하지만, 또 일시적인 자금 수혈이 필요하구나라는 
    사업의 단면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 투자를 하면서 의사들의 삶도 살짝 엿볼 수 특별한 방법이다. 
     

     

     

     온투법 통과

     

     
    이런 상품들의 변화에 영향을 준 요소에 온투법도 있지 싶다. 한동안 비슷한 P2P업체들 간에 온투법 (풀네임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요구하는 수준을 갖춘 정식 온라인투자업체로 인정받기 위해서 투자상품들이 멈추는 기간들이 일부 생겼었다. 모우다는 온투법 심사 안 받나 궁금해할 즈음 공지가 떴지만, 모우다는 매우 스무스하게 며칠 만에 지나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지금은 로그인 하면 '공시지표'를 접속할 때마다 확인하도록 팝업창이 뜬다. 
    번거롭다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의미가 있는 팝업이란 것. 
    그냥 미루지 말고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해보되, 홈페이지 안만 열심히 둘러봐도 알아야 할 정보가 많이 있으니 꼼꼼히 보셨으면 좋겠다. 

     

     
     
    온투법을 통과했다고 해서 실제 뭐가 좋아졌느냐고 물으신다면, 

     '세금 감면, 투자한도 조정' 이 있다. 

     
    개인이 투자가능한도가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어나고, 수익에 부과되는 세금도 보통의 예적금에 부과되는 수준으로 낮아져서 정말 반가운 일이었다. 처음에는 3천만원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지속적으로 재투자하다보니 천만원이었다면 너무 아쉬웠을 것 같다.  
     
     

     

     
     
    이전에는 투자가능액 / 투자 약정액 / 누적투자원금 / 잔여투자원금 으로 기재되었던 것이 
    현재는 전체 한도와 부동산 투자한도로 세분화 해서 기재되고 있다. 
    부동산 상품에 투자하는 P2P 업체도 많이 있으니 한도를 분산해서 투자하는 방법도 있겠다. 
     
     
     

    얼핏 보면 이미 한도를 다 채운듯한 느낌

     
     
     
     
     
    모우다의 상품들은 상환기간이 6개월부터 있기 때문에 회전이 빠른 편이다. 6개월 적금이면 이자도 별로 못 받지만, 모우다를 이용하면서는 빠른 회전율 때문에 실제 원금보다도 누적투자원금이 훨씬 크다. 12개월, 18개월짜리 상품을 넣게 되면 갑작스럽게 현금이 필요할 때는 전환이 어려운데 모우다에서는 만기가 짧은 적금을 들어둔 정도 느낌이라, 증권사 RP 처럼 생각하면서 투자하고 이자는 더 많이 받는 기분이다. 
     
     
     
     
    아차차,, 가장 궁금할 투자 수익률을 살짜쿵 공개해본다. 
    실제 받게 되는 '세후 이자'는 
    수익에서 "플랫폼 이용료과 세금"을 제하고 받게 되는데, 
    리스크가 분명 있지만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투자로 추천한다. 
     
     
     
    "누적" 이란 표현을 유의해서 봐주세요~

     

     

     

    추천인: Et1r7C
    혹시 모우다를 통해 투자를 시작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하셔야 한다는 건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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