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생각하면 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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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니 점프, 씽크ON 6기에 참여하면 일어나는 일F4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10. 14. 05:58
씽크ON6기 (2020. 07.13 ~ 2020.10.11) 3개월의 대장정ㅡ 누군가에겐 아니였을 수 있지만, 나에게는 매우ㅡ 이 끝났다. 이전에도 온라인으로 수업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고 했지만 어떤 강제성도 없는 모임에서 6권을 2주마다 읽고 서평까지 쓰는 일이 가능할까 수없이 물어봤지만, 이전에 씽큐베이션 선정에서는 한번 떨어지기도 했기에 자신이 없었던 만큼 선정되면 하고 아님 말고라는 마음으로 도전했고 무모하게 그렇게 시작되었다. 조용히 했던 독서, 질문 받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가장 길게 확보할 수 있는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다보니, 시간이 잘 맞는 동료들은 책을 들고 있는 채로 마주치기는 했었다. 하지만 이제 눈치를 볼 시간적 여력이 없다보니 책을 늘어놓기도 하고 인사를 한 뒤에도 태그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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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기_페이팔 가입 & 계좌연결F4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7. 24. 06:44
왜 가입하려구? 페이팔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나한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해외에서 필요한 물건이 있어야 할때가 필요한 거라고 생각했고 어느 순간부터 거의 모든 신용카드들이 해외 사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굳이 페이팔을 거쳐야 할 필요가 없었다. 최근 여러 책을 읽으면서 자기계발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경제적 자유도를 높여야만내가 지향하는 삶의 방향으로 갈 수 있겠다는 결론에 가까워지고 있다. 수동소득(패시브인컴)을 만들어서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자,해외와 거래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암, 시작한다면 이런 온택트(on-tact, Online+contact) 세상에 글로벌하게 해야지 한국보다 더 큰 주식시장을 가진, 현재로는 가장 큰 미국시장에서 주식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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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기_집에서 wibro 에그 및 모바일 해지신청 하기F4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7. 11. 07:00
에그 해지한 배경 이용자보호요금제가 최대 24개월까지만 제공되어 현재 최저요금제인 LTE egg 11+로 전환예정이라는 문자가 왔다. 흑ㅠㅜ 와이브로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가입해서 크기가 모나카? 보다 큰 에그를 사용했다.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10기가에 5,500원이고 24개월 약정에 기계값이 무료수준으로 할인 받아 유용했다. 전환예정이라는 LTE egg+11 요금제는 부가세 포함 16,500원이다. 요금제를 다음 단계로 올리면 2만원 차이가 나지만, 대신 데이터도 100기가다 보니 보호 요금제가 없다면ㅜㅜ 해지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었다 흑;; 심지어, 실제 사용이 원할하지 않았음. LTE 요금제를 한 단계 더 높이면 2만원이 추가되어서 가급적 에그를 사용하려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9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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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커스, 내 일상의 필수품 (구.마일스톤365)F4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7. 3. 14:41
올해의 하반기 맞이로 플래너를 정리하니뿌듯한 마음에 좋은 플랜커스플래너를 알려야겠다. 플래너는 항상 내곁에 있는 친구다. 그렇지만 한 가지만 써온 것이 아니다.내 물건 중 소중하고 가장 무거운 것은 다이어리를 비롯한 학생수첩, 단어장, 프로젝트 기록한 미니 플래너 등등여러 가지 내 기록들이다.플래너도 몰스킨, 프랭클린 플래너, 오롬 위클리 타입 제본 플래너, 현재는 플랜커스 (구.마일스톤365) 플래너로 다양하다.여기저기 듬성듬성하지만 일종의 내 연보가 되어주는 친구들이다.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것이 플랜커스였다.(이전 이름인 '마일스톤365'가 더 익숙한 분들이 많을 수도 있겠다.) 플랜커스를 쓸 수 밖에 없는 세가지 이유!! 첫번째,내가 목표하는 것을 진행도 체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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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커스 플래너, 깔끔히 정리하는 날F4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7. 1. 19:03
6월의 마지막 날, 머리 속을 열심히 정리하려는 것 같은데 늘 바쁨 속에 살아가는 것 같다. 나에겐 똑같은 하루였지만 한달의 마지막날이라는 것 때문에 굳이 월초에 일이 몰려올 예정인 것 같다. 이런 틈을 이용해서 일상으로 복잡하기만 한 플래너와 내 일상을 정리하는걸 6월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하기로 했다. 첫번째, 모두 비운다. 일부만 꺼내보려고 했는데, 전체를 다시 정리하는게 더 깔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플래너 바인더를 깨끗하게 닦는다. 전부 꺼내고 나니 바인더에 묻은 먼지와 얼룩 등이 많이 보인다. 실험 결과나 오래 보관해야 할 자료들을 정리하느라 클리어파일 같은 걸 이용하다보면 은근히 고리 주변에 많은 먼지가 쌓인다. 고작 10초 썼을 뿐인데, 깨끗하게 닦아내니 얹힌지도 몰랐던 체증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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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실행하기: Github 설치F4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6. 24. 18:15
개발자의 툴이라는 것만 알고 내가 접근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논문 보다가 저걸 어떻게 그린다는 거야?? 라고 계속 보다가 너무 꽂힌 나머지 거슬러 올라갔더니... 결국 특정 유료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예전에 Heatmap을 그릴 때 R로 이미 짜놓은 코드에 내 데이터가 들어 있는 엑셀 파일 이름만 바꿔서 통계처리를 해봤을 때 처럼 (이것 조차도 오래 걸렸다. 한글 표기는 보통 오류가 난다. ) 무언가 무료 code 툴이 필요한 거란 ... 결론에 다다른다. ㅠㅠ 궁금은 한데, 누구 도움 없이 할 수 있나?? 회사 안에 C언어라도 배웠던 공대 출신이라도 있나 모르겠다. ;;;; 안되면 말고 ㅎㅎ https://desktop.github.com/GitHub DesktopSimple colla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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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기: 셔터 스톡_스톡사진 첫 도전 (feat. 승인 거절)F4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6. 23. 07:08
요즘은 가급적 생각나자마자 시도하려고 한다. 어제 퇴근하면서 스톡사진 사이트에 대한 걸 읽었다. 예전에 부업에 관한 책을 읽다가 남편이 풍경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 권했었는데 사진 올렸다가 떨어졌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 이후로는 왜 안할까만은 ㅎㅎ 그래서 아침에 바로 시작~ 일단 '셔터 스톡' 앱을 다운 받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사진을 올리기 위한 가입은 별개였다. 아이디 같은 걸로 써야하는 줄 알고 무한 로그인 할 뻔했다. (사실 3번이나 했다 ㅎㅎㅎ) 앱도 별도라는 거 shutter stock contributor을 받아야 하는 거였음. 가입하고 나서 업로드하는 메뉴를 찾아놓고, 핸드폰 속 상대적 고화질이고 사람이 나오지 않은 풍경사진을 뒤졌다. 얼마전 점심 회식 때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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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하기: <일취월장>, 2장 중 "반성적 사고" 그리고 1장 "운"F4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5. 28. 05:02
어제 큰 2가지 실수를 했다. 첫번째, 팩트만 전달하려 했는데 감정이 앞섰다.결국 대화가 원활하게 되지 않았고,원하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 했다. 두번째, 중요한 공유 자료를 임의로 수정했고제대로 동기화되었는지 확인하지 못 했다.이건 자만한 결과 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반성이 필요하다.평소 조직과 팀원 간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 놓구서는이건 당연히 수정하면 모두 만족할테니 내가 해주지라는 오만한 태도로 자료를 수정했다. 변경이 아니라 내용을 추가한 거긴 했지만,전체에게 논의도 하지 않았으면서 공지를 돌렸고 우연히 다른 주임님이 파일을 삭제하므로써(어휴... 그걸 왜... )정황상 내가 수정하는 과정에서 누락시킨걸로 오해를 샀다.잘 해결되었지만, 중요한 자료를 날리는 줄 알고 눈 앞이 노래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