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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작정 실행하기: Github 설치
    3F 생각하면 실행하기 2020. 6. 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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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가 고양이라니 귀엽다 ㅋㅋ

     

     

    개발자의 툴이라는 것만 알고 

    내가 접근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논문 보다가 저걸 어떻게 그린다는 거야?? 

    라고 계속 보다가 너무 꽂힌 나머지 

    거슬러  올라갔더니...

     

    결국 특정 유료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예전에 

    Heatmap을 그릴 때 

    R로 이미 짜놓은 코드에 내 데이터가 들어 있는 엑셀 파일 이름만 바꿔서 

    통계처리를 해봤을 때 처럼 

    (이것 조차도 오래 걸렸다. 한글 표기는 보통 오류가 난다. )

     

    무언가 무료 code 툴이 필요한 거란 ... 결론에 다다른다. ㅠㅠ

     

     

    궁금은 한데, 누구 도움 없이 할 수 있나?? 

    회사 안에 C언어라도 배웠던 

    공대 출신이라도 있나 모르겠다. ;;;;

     

    안되면 말고 ㅎㅎ 

     

     

    https://desktop.github.com/

    GitHub Desktop

    Simple collaboration from your desktop

    desktop.github.com

     

     

     

     

     

    미리 계정을 만들어놨어서 그런지

    연동한 이메일에서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치고

    github에서 사용할 이메일 주소를 결정하고 나고

     

    periodic usage stats (주기적으로 유저 데이터를 보낼까요?)

    라고 하는데 그냥 좋아요 상태로 넘어가면... (싫어서 해제하는 분들도 있더이다) 

     

     

     

     

    너무 쉽게 끝... ??!  Let's get started! 

     

     

    헐...

    이제 모르는 거 천지다. ㅎㅎ

     

     

     

     

    순서가 거꾸로 된 느낌이지만 

    Git과 Github이 무엇인지 알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겠다. 

     

    Git은 마치 'CCTV' 처럼 코드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감시해주는 시스템이다. 

     

    개인정보에 예민해지는 시대라 추적, 감시 요런 단어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클라우드 기반으로 협업을 하는 경우에는 매우 필요한 기술적 표현일 뿐이다. 

    아, 오히려 주식을 하는 분들은 

    요즘은 AI/로보어드바이저 로 알고리즘을 짜서 

    추적,감시를 통한 매매도 하니 어떤 뉘앙스 인지 쉽게 이해되실 수도.  

     

    회사에서 보안에 대한 염려가 있는 편이라 

    매우 일부 파일들만 클라우드를 이용하는데, 

    팀에서 누군가 그 파일 수정했냐고 묻기에 전날 퇴근전에 수정했다고 했는데 

    아무리 동기화를 하고 검색해봐도 없어서 ... 

    내가 파일을 지웠는 줄 알고 식겁했다. 

    다행히 클라우드 관리 페이지에서 다른 사용자가 확인하다가 삭제한게 확인이 되어 

    가슴을 쓸어내렸다. (복원도 되었다~!!) 

     

    거의 편집보다 조회 용도로 쓰던 엑셀 파일 하나도 요런데 

    협업하던 소스코드에 이상이 생긴다??? 

    상상만으로도 매우 머리 아프다. 

     

    그래서 '허브'에 저장하는 것이다. 일종의 우주 정거장처럼~ 

    음... 아니면, 

    간혹, 택배가 너무 안 와서 배송 조회를 해보면 

    특정 택배 Hub에서 갇혀서 안나올 때가 있지 않은가~ 

    그걸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수도... 

    비공순이의 ... 처절한 공감대인가 ㅋㅋ

     

     

    이걸 더 프로그래머적인 표현으로 

    Distributed Version Control System(분산형 버전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클라우드에 공유하는 과정이라고 부른다는데... 

    그렇다고 한다 ㅎㅎ

     

    그래서 Github는 능력자들이 만드신 소스 코드를 공유할 수 있고,

    프로젝트도 공유해서 작업 히스토리를 포함한 백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팀 단위로 협력하여 코딩하기에도 좋은 "클라우드"의 한 타입인 셈이다. 

     

     

     

    이제, 필요한 코드 페이지도 찾아놨지만

    과연 설치한 Github를 쓸 수 있을 것인가?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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